'마리텔V2' 정유미, 반려견 '그린이' 언니로 등장…눈물 글썽인 사연은?
기사입력 : 2019.04.26 오후 2:20
'마리텔V2' 정유미, 반려견과 출연 / 사진: MBC 제공

'마리텔V2' 정유미, 반려견과 출연 / 사진: MBC 제공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정유미가 반려견과 함께 출격한다.

26일(오늘)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 배우 정유미가 반려견 '그린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유미는 '그린이'의 '귀염 뽀짝' 재롱과 매력들을 대방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정유미는 생방송 시작하자 바로 좌절한 모습을 보였다. 알고 보니 계속해서 화면 밖으로 나가는 그린이의 행방을 찾아 '그린이 소환사'로 변신한 것. 이에 그는 "방송 어떻게 하죠?"라며 쓴웃음을 지으며 "눈물 난다"고 웃픈 소감을 밝혔다.

그런가 하면 정유미는 반려동물의 마을을 읽어 준다는 펫 타로 중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녀는 타로 카드로 밝혀진 '그린이'의 속마음에 눈물을 참지 못했다고 전해져 타로를 통해 밝혀진 '그린이'의 진심이 무엇일지 궁금케 한다.

과연 정유미가 반려견 '그린이'와의 첫 방송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을지 오늘(26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이우정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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