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5월 첫 솔로 콘서트 개최 / 사진: SM 제공

f(x) 루나가 오는 5월 첫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5월 25~26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는 루나의 솔로 콘서트 'The fragrance of Luna'(달의 향기)가 개최된다.

루나는 f(x) 활동은 물론, 첫 솔로 앨범 'Free Somebody', 자작곡 '그런 밤(Night Reminiscin')', '운다고(Even So)' 등을 발표해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했으며 '금발이 너무해', '인 더 하이츠',  '레베카', '더 라스트 키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다수의 뮤지컬 출연을 통해서도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루나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유튜브 개인 채널 'Luna's Alphabet 루나의 알파벳'을 통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루나의 첫 솔로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오는 29일(월)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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