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베이비소울 '조각달' 발매 / 사진: 울림 제공
러블리즈(Lovelyz)의 베이비소울이 디지털 싱글 발매를 확정 지었다.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SNS 채널 등에 오는 23일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조각달'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은 2012년 듀엣 앨범 '그녀는 바람둥이야' 이후 7년 만의 솔로 앨범이다.
신곡 '조각달'은 지난 2월 개최한 콘서트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 3'에서 팬들에게 처음 선보인 베이비소울의 자작곡이다. 당시 베이비소울은 '조각달' 무대가 끝난 뒤 "가장 힘든 시절 저를 위로해주기 위해 만든 곡이에요. 팬 여러분들도 듣고 위로가 되었으면 해요"라는 멘트로 팬들에게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개 직후, 팬들의 지속적인 발매 요청에 힘입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음원 발매를 결정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베이비소울의 디지털 싱글 자작곡 '조각달'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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