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5월 규현 소집해제→하반기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
기사입력 : 2019.04.15 오전 9:16
슈퍼주니어 이특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슈퍼주니어 이특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이특이 슈퍼주니어 완전체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는 14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DANGER'를 발매하는 슈퍼주니어-D&E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슈퍼주니어-D&E는 약 6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생각보다 빠르게 복귀한 것과 관련, 은혁은 "팬들께 빨리 인사를 드리고 싶었고, 조만간 규현이가 소집해제를 한다. 그래서 슈퍼주니어 앨범을 준비해야 하게 때문에, D&E로 일찍 인사를 드리게 됐다. 빠듯했던 일정이지만, 좋은 곡들로 가득 채웠다.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리더 이특 역시 "올해 준비를 잘 하고 있어서 하반기 정도에 인사를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더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를 전했다.


한편 슈퍼주니어-D&E는 지난 13~14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THE D&E'를 개최해, 새 앨범 타이틀곡 '땡겨'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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