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6IX 전웅 공개 / 사진: 브랜뉴뮤직 제공
AB6IX의 최종 멤버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이날 공개된 멤버 '전웅'은 MXM 출신의 임영민, 김동현과 워너원 출신의 박우진, 이대휘와 호흡을 맞춰 5인조 그룹으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5일 브랜뉴뮤직 측은 AB6IX(에이비식스)의 공식 SNS 채널 등에 베일에 싸여있던 최종 멤버 전웅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웅은 하얀색 셔츠에 버건디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이에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은 물론, 특유의 시크한 매력이 돋보인다.
브랜뉴뮤직은 "전웅은 흡입력 있는 매력적인 보컬톤과 화려한 춤 실력은 물론 일본어에도 능통한 다재다능한 멤버"라며 "특유의 친화력과 배려심 깊은 심성으로 멤버들과 놀라울 정도의 케미를 보여주는 전웅의 합류로 인해 AB6IX의 색채가 더욱 풍성해졌다. 앞으로 각자의 매력과 장점이 어우러져 진정한 완전체가 되어가는 과정을 지켜봐 주시고 새 멤버 전웅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2019년 가요계 최고의 루키로 떠오르고 있는 브랜뉴뮤직의 신인 보이그룹 AB6IX는 새 멤버 '전웅'의 합류로 오는 5월로 예정된 데뷔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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