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서울·부산서 글로벌 팬미팅 개최…4월 12일 새 앨범 발매
기사입력 : 2019.03.29 오후 1:45
방탄소년단, 팬미팅 개최 /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방탄소년단, 팬미팅 개최 /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팬미팅을 연다.

29일(오늘) 방탄소년단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5TH MUSTER [MAGIC SHOP]'이 오는 6월 15일(토), 16일(일) 양일간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 6월 22일(토), 23일(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팬미팅 포스터에는 '매직샵 1호점'과 '매직샵 2호점'으로 들어가는 문이 그려져 있어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공식 팬클럽 아미 5기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글로벌 팬미팅의 티저 영상과 사진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4월 12일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전 세계 발매를 앞두고 지난 28일 컴백 트레일러 'Persona'를 공개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글 이우정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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