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태하·데이지, 건강과 개인적 이유로 휴식…7인조 컴백 결정
기사입력 : 2019.03.14 오전 11:38
모모랜드 20일 컴백 / 사진: MLD엔터테인먼트 제공

모모랜드 20일 컴백 / 사진: MLD엔터테인먼트 제공


모모랜드가 7인조로 컴백한다.


14일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모모랜드 멤버 태하와 데이지의 건강과 개인적 사유로 인해 이번 앨범 활동에서 쉬어가는 것이 맞다고 판단해 7인조로 컴백을 결정했다"며 "두 멤버는 향후 재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모모랜드는 오는 20일 새 앨범 '쇼미(Show Me)'로 지난해 6월 출시된 4집 앨범 'Fun to The World' 이후 9개월 만에 컴백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14일 모모랜드 낸시, 아인, 제인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보 '쇼미(Show Me)'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을 알렸다. 공개된 티저 속 낸시, 아인, 제인은 이전까지 볼 수 없던 성숙함이 물씬 담겨 눈길을 끈다. 


첫 주자 낸시는 이국적이면서도 치명적인 섹시미로 화면을 압도해 시선을 집중시켰으며 이어  공개된 아인은 물오른 미모로 도발적인 자태와 반전 매력을 뽐내 이목을 끈다. 마지막 주자 제인은 걸크러쉬한 매력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는 20일 모모랜드의 신보 '쇼미(Show Me)' 공개에 앞서 낸시, 아인, 제인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다"며 "이전과는 사뭇 다른 반전 매력으로 찾아뵐 모모랜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오는 20일 5집 미니앨범 '쇼미(Show Me)'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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