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닿다' 이동욱 / 사진: tvN 제공

'진심이 닿다' 이동욱이 전작 '도깨비'의 시청률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는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최보림, 연출 박준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동욱은 전작 '도깨비'의 시청률이 20%를 넘었던 만큼, 이번 작품의 시청률에 대한 부담감은 없는지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동욱은 "'도깨비' 20% 중 저는 1~2%를 담당했다. 저와 크게 상관이 없다. 공유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동욱은 "편한 마음으로 임하고 있지만, 설레고 간절한 마음으로 시청률이 잘 나오기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오는 2월 6일(수)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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