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자들' 최현우X김지선X유서진, 관리 여왕들의 '슬기로운 뷰티 꿀팁' 대방출
기사입력 : 2019.01.18 오후 2:57
'공복자들' 쇼호스트 최현우, 뷰티팁 공개 / 사진: MBC '공복자들' 제공

'공복자들' 쇼호스트 최현우, 뷰티팁 공개 / 사진: MBC '공복자들' 제공


'공복자들' 최현우가 동안 비결을 공개한다.

18일(오늘)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쇼호스트 최현우가 절친이자 관리의 여왕으로 알려진 방송인 김지선, 배우 유서진과 함께 뷰티 꿀팁을 선보인다.


특급 동안의 쇼호스트 최현우는 올해 50세로, 초동안 미모를 자랑해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녀는 채식주의 식단 유지하며 육류를 끊었더니 피부가 달라지는 걸 느껴 그 후로 10년 동안 디톡스 식생활 유지해오는 관리의 여왕이다.

이날 방송에는 최현우 뿐만 아니라 두 명의 동안 스타가 등장한다. 아이 넷을 낳았지만 각선미는 그대로인 방송인 김지선과 23년차 배우로 모공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미인 유서진이 다양한 뷰티 이야기로 시선을 끈다.

최현우는 공복 중 절친 김지선과 유서진을 만나 수다 꽃을 피웠다. 이들의 수다 주제는 관리의 여왕들 답게 동안 관리 비법. 세 사람은 저마다 자신만의 동안 비법을 속속들이 공개해 공복자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최현우는 "피부도 간헐적 단식이 필요해요"라며 꿀팁을 속속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 다른 공복자들은 그녀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기울이며 단체로 '뷰티 아바타'로 변신해 큰 웃음을 자아낸다. 이처럼 최강 동안 쇼호스트 최현우와 그녀의 절친 김지선, 유서진이 들려주는 최강 동안 비법과 뷰티 꿀팁은 18일(오늘) 8시 50분 방송되는 '공복자들'에서 공개된다.

한편, 먹거리가 넘쳐나는 시대, 하루 세 끼 식사가 당연한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해 1일 1식, 24시간 공복 등 '현대판 건강 이슈'에 대한 궁금증으로부터 시작된 '공복자들'은 공익성과 예능의 완벽한 밸런스를 맞춰내 호평을 받고 있다.



글 이우정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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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공복자들 , 최현우 , 김지선 , 유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