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공식 팬미팅 전석 매진 / 사진: WM 제공
신우, 산들, 공찬으로 개편된 후 팬들과 첫 공식 만남을 예고한 B1A4의 팬미팅이 예매 시작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19일 WM엔터테인먼트는 "내년 1월 5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 예정인 B1A4 공식 팬미팅 'Be the one. All for one'이 어제(18일) 오후 8시 일반 예매 오픈과 동시에 1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식 팬미팅은 지난해 4월 개최한 ‘2017 B1A4♥BANA’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개최하는 것으로 예매 오픈과 동시에 1분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B1A4의 공식 팬미팅에 대한 높은 관심과 탄탄한 팬덤을 입증했다.
B1A4는 2019년 새로운 시작과 더불어 공식 팬클럽 바나 5기 모집을 기념하며 이번 팬미팅을 개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팬들과 함께 각종 게임과 토크, 공연 등을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진솔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팬들과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인 만큼,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들이 준비될 것으로 알려지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동안 B1A4 팬미팅은 매 회 다른 콘셉트를 준비해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며 주목을 받아 온만큼 이번에는 어떠한 콘셉트와 아이디어로 팬들을 놀라게 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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