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오늘 득녀…신년특집 '아내의 맛'서 출산기 공개
기사입력 : 2018.12.19 오후 2:11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더써드마인드,웨딩디렉터봉드 제공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더써드마인드,웨딩디렉터봉드 제공


함소원·진화 부부가 득녀했다.


지난 18일 '아내의 맛' 측은 "함소원, 진화 부부가 18일 오전 11시 22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32kg의 딸을 얻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남편 진화가 함소원의 곁에서 출산 과정을 함께 지켜봤으며, 가족들도 득녀의 기쁨을 함께 축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내의 맛' 제작진에 따르면 남편 진화가 출산 직후 우는 아이에게 "아빠, 엄마야. 울지 마~"라고 하자 신기하게도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그 모습을 지켜본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는 전언이다. 특히 태어난 딸의 모습이 시어머니와 붕어빵이었다는 후문.


함소원은 출산 후 컨디션이 회복되는 대로 방송 출연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함진커플'의 감동적인 출산 이야기는 내년 1월 1일 신년특집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된다.



글 더스타 이우정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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