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개인티저 공개 / 사진: JYP 제공
트와이스(TWICE) 다현, 채영, 쯔위가 사랑스러운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JYP엔터테인먼트는 5일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 등에 오는 9일 발매되는 트와이스 새 앨범 '서머나잇(Summer Nights)'의 타이틀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의 티저 마지막 주자인 다현, 채영, 쯔위의 2차 개인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다현, 채영, 쯔위 3인방은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비치웨어 패션과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는 해사한 미소로 눈길을 붙잡았다. 다현은 이국적인 느낌의 헤어스타일과 꽃 장식으로 여름 분위기를 고스란히 자아냈다. 채영은 체리 패턴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쯔위는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포즈로 독보적 미모를 발산했다.
트와이스는 신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 발표에 앞서 우아한 여성미를 강조한 '파티걸', '서머걸' 콘셉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대체불가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댄스 더 나잇 어웨이'는 선배 가수 휘성이 작사를 맡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 여름 무더위를 싹 가시게 할 만큼 시원하고 청량한 매력을 지닌 '댄스 더 나잇 어웨이'에서 휘성의 노랫말과 트와이스만의 상큼, 발랄한 매력이 만나 특별한 시너지를 이룰 전망이다.
트와이스의 두 번째 스페셜 앨범 '서머 나잇'에는 타이틀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를 포함해 칠렉스(CHILLAX)', '샷 스루 더 하트(Shot thru the heart)' 등 3곡의 신곡과 지난 4월 9일 발표한 미니 5집 '왓 이즈 러브?' 수록곡 등 총 9트랙이 담긴다.
이중 '샷 스루 더 하트'는 트와이스 멤버 모모, 사나, 미나가 작사가로 참여했으며, 트와이스의 신곡에 세 멤버가 작사를 담당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매 여름휴가 시즌이면 떠올릴만한 '스테디셀러 서머송' 탄생을 예감케하는 트와이스의 신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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