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득녀 / 사진: 김하늘 인스타그램
김하늘 득녀 소식이 화제다.
지난 28일 김하늘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배우 김하늘이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김하늘은 2016년 3월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1년여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결혼 18개월 만인 지난해 10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하늘의 득녀 소식에 축하의 물결이 일고 있다. 누리꾼들은 김하늘의 SNS에 '이쁜 딸 출산 축하한다', '고생 많으셨다', '김하늘 씨 닮은 딸 얼마나 예쁠까', '딸이 김하늘 닮아 보석 같을 것', '산후조리 잘하고 복귀해달라'며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하늘은 1996년 '스톰' 전속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피아노', '로망스', '온에어', '신사의 품격',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7급 공무원', '여교사' 등에서 활약했다. 김하늘은 2016년 출연한 드라마 '공항 가는 길' 이후 태교에 집중했으며 지난 2일 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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