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 내한 / 사진: 라이언 레이놀즈 인스타그램

라이언 레이놀즈 내한 소식이 화제다.

1일(오늘) 새벽 영화 '데드풀2' 주연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내한했다. 라이언 레이놀즈 내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영화 '데드풀2' 홍보 차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에 머물며 다양한 행사 일정을 소화한다.

먼저 라이언 레이놀즈는 오늘 오후 6시 30분 롯데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퀴즈 이벤트, 스페셜 퍼포먼스 등 다양한 사전 행사를 비롯해 라이언 레이놀즈의 레드카펫과 팬들과 함께하는 스페셜 이벤트 등이 이어진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이어 내일(2일) 오전 10시에는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공식 내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국내 언론과 만날 계획이며, 이후 오후 3시 45분에는 가수 에릭남의 진행으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가 열린다.

한편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마블 히어로 영화 '데드풀'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는 16일 개봉.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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