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득남 "2.67kg의 건강한 아들..누굴 닮았나"
기사입력 : 2018.04.30 오후 10:59
박한별 득남 / 조선일보일본어판DB

박한별 득남 / 조선일보일본어판DB


박한별 득남 소식이 화제다.

배우 박한별은 30일(오늘) 오후 3시 37분경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2.67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각종 매체를 통해 측근이 전했다.


박한별은 지난해 11월 깜짝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박한별은 “마음이 아주 멋지신 예비아빠와는 이미 혼인 신고는 마친 상태며, 식은 우선 간단한 가족행사로 대신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박한별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에서 사이보그 맘으로 양동근과 호흡을 맞췄다. 해당 드라마의 종영을 일주일 여 앞둔 11월 24일, 그녀는 자신의 SNS에 “현재 저는 곧 4개월이 다 되어가는 예비엄마다. 예비아빠와는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다”라고 깜짝 소식을 전해 큰 화제를 모았다.



글 더스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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