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류수정 "아리아나 동그란데, 빵떡만큼 많이 나오는 별명"
기사입력 : 2018.04.23 오후 5:31
러블리즈 류수정 별명 / 사진: 울림 제공

러블리즈 류수정 별명 / 사진: 울림 제공


러블리즈 류수정이 새로운 별명을 획득했다.


2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네 번째 미니앨범 '치유(治癒)'를 발매하는 러블리즈(Lovelyz)의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류수정은 최근 진행된 콘서트에서 아리아나 그란데 'Greedy' 무대를 꾸몄고, 그 결과 '아리아나 동그란데'라는 별명을 얻었다는 사실을 전했다. 류수정은 "그 무대 이후 회사에서도 아리아나 동그란데라고 불렸다"며 "얼굴이 동그래서 그렇다. 일본에서 콘서트 준비를 할 때 뒤에도 그렇게 써서 붙여주셨었다. 그 별명이 요즘 빵떡 만큼 많이 나오고 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러블리즈는 오늘(23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그날의 너'를 비롯한 네 번째 미니앨범 '치유'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러블리즈는 이날 저녁 8시 V live를 통해 생중계되는 팬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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