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케이 / 사진: 울림 제공
러블리즈 케이가 파블로와 만남을 회상했다.
지난 달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4개국 친구들이 스튜디오 녹화를 위해 일산 MBC 드림센터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첫 게스트로 출연했던 멕시코 친구 파블로가 팬이라고 밝힌, 러블리즈와의 만남이 성사되며 화제를 모은 것.
이에 러블리즈는 멕시코를 비롯한 해외 투어 계획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케이는 "기회가 된다면 어느 곳이든 가고 싶은 마음이 크다"면서 "먼 곳에서도 사랑을 해주셔서 감사하고 신기하다. 많은 곳에 러블리즈를 많이 알리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러블리즈는 오늘(23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그날의 너'를 비롯한 네 번째 미니앨범 '치유'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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