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기부 안마의자 전달 / 아이오케이 제공
장윤정 기부가 화제다.
가수 장윤정이 자비를 들여 서울 마포구와 성남시 분당구 경로당 20곳에 안마의자를 기부, '안마의자 전국 기부 릴레이'에 나섰다.
특히, 장윤정은 서울에 이어 각 지역에 순차적으로 기부를 진행하며 대규모의 기부 릴레이 프로젝트를 펼칠 예정. 장윤정 기부에 장윤정이 모델을 맡고 있는 한 종합헬스케어 브랜드가 장윤정의 뜻에 동참하며 더욱 많은 지역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됐다는 후문이다.
장윤정은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합정 경로당에서 진행된 안마의자 기부 전달식에 참석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장윤정은 "안마의자 모델을 하면서 어르신들께 더욱 필요한 안마의자를 좀 더 많은 분들이 사용할 수 있게 해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에 (해당 기부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 열심히 노래해서 더 많은 곳에 기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윤정은 종편 예능 '오늘 쉴래요?'를 통해 어디서나 통하는 '올 패스 친화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라이브 전국투어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글 더스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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