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종 공식입장 "열애? 사실 아냐..당시 제주도서 예능 촬영"
기사입력 : 2018.04.20 오후 4:03
김규종 공식입장 / 더스타DB

김규종 공식입장 / 더스타DB


김규종 공식입장 밝혀 "열애, 사실 아냐"

SS501 출신 김규종이 일반인 여성과 목하 열애 중이라는 한 인터넷 매체 보도에 대해 김규종의 소속사 CI ENT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


20일 오후, CI ENT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김규종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양세찬, 김풍, 벤지, 이진이와 함께 제주도에서 모바일 예능 프로그램 ‘매일 불금’ 촬영을 진행했으며, 해당 촬영 일정 동안 소속사 매니저 실장, 프로그램 작가, 스타일리스트 등 스태프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라고 밝혔다.

지난 2005년 김현중 박정민 허영생 김형준과 함께 그룹 SS501로 데뷔한 김규종은 2011년 뮤지컬 '궁'을 통해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2016년엔 허영생 김형준과 SS301로 재결합했다. 김규종은 지난 19일 첫 번째 정규 앨범 [Play in Nature]를 발매하고 가수로 꾸준히 활동 중이다.

[이하 김규종 열애설에 관한 소속사측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금일(20일) 보도된 김규종의 열애설과 관련하여 공식입장 전해드립니다.

소속사 CI ENT 확인 결과, 소속 아티스트 김규종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말씀 드립니다.

김규종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양세찬, 김풍, 벤지, 이진이와 함께 제주도에서 모바일 예능 프로그램 ‘매일 불금’ 촬영을 진행했으며, 해당 촬영 일정 동안 소속사 매니저 실장, 프로그램 작가, 스타일리스트 등 스태프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다시 한 번 금일 보도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글 더스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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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김규종 , 열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