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희 화보 / 사진: 코스모폴리탄 제공
배우 고성희의 화보가 공개됐다.
고성희는 코스모폴리탄 2018년 2월호와의 인터뷰에서 1월 24일 첫방송 예정인 '마더' 촬영 중이라고 밝히며 "평소에 좋아했던 이혜영, 이보영 선배님들을 직접 만나서 작업해서 좋다. 제가 앞으로 가야 할 길을 먼저 걷고 계신 분들이기 때문에 연기에 대한 조언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고성희는 최근 '런닝맨' '마스터키'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그는 "예능은 있는 있는 그대로의 저를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서 좋다"라며 "앞으로 기회가 닿으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저의 많은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고성희는 촬영이 없을 때는 필라테스, 여행, 꽃꽂이 등을 즐긴다고 말했다.
고성희의 더 자세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018년 2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더스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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