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라비, 믹스테잎 '너바나' 티저 공개..눈빛 포스 "강렬"
기사입력 : 2018.01.18 오전 11:03
사진 : 빅스 라비 티저 / 젤리피쉬 제공

사진 : 빅스 라비 티저 / 젤리피쉬 제공


빅스 라비가 믹스테잎 오피셜 티저 이미지를 통해 강렬한 변신을 선보였다.

라비는 18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오피셜 티저 이미지에서 짙은 눈빛에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기존과는 다른 분위기의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자연스러운 배경에서 돋보이는 화려한 색감의 의상들을 완벽히 소화한 라비는 몽환적인 눈빛부터 완벽한 초콜릿 복근까지 과감하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통해 섹시하면서도 압도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에 공개된 오피셜 티저 이미지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두 번째 믹스테잎 앨범 ‘NIRVANA’ 정식 발매를 앞두고 촬영된 컷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완벽하게 자리매김한 라비의 독보적인 개성과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눈에 띄는 강렬한 변신이 두 번째 믹스테잎 앨범에 실릴 신곡들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 대중의 호응에 힘입어 2016년의 음악 기록을 묶은 첫 번째 믹스테잎 앨범 ‘R.EBIRTH 2016’로 화제를 모은 라비는 오는 22일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 등 전 과정에 힘을 쏟은 두 번째 믹스테잎 앨범 ‘NIRVANA’를 출시하며 아티스트로서 대중 앞에 선다. 두 번째 믹스테잎 앨범을 출시한 이후에는 2년 연속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거침없는 인기 행보를 이어간다.

라비는 그룹 빅스, 유닛 빅스 LR, 솔로 라비, 그루블린 크루 등 다양한 위치에서 폭발적인 에너지를 쏟아내며 실력파 랩 아티스트로 급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1월 솔로 앨범 출시 이후 매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랩 아티스트로서 활동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다.

두 번째 믹스테잎 앨범을 발매하는 라비는 오는 2월 10,1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RAVI 2nd Real Live NIRVANA’를 개최한다. 



글 더스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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