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리 신현수 열애 인정, 누구길래 / 사진: KBS '태양의후예', '마녀의법정' 방송 캡처
조우리 신현수 열애 인정한 가운데, 조우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0일 한 매체는 조우리 신현수가 최근 풋풋한 만남을 시작했다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신현수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배우가 연인으로 만나고 있다"면서 "지인들과 어울리며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조우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조우리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1년 MBC에브리원 '레알스쿨'로 데뷔, 이어 2012년 '사랑도 돈이 되나요', KBS '친구중에 범인이 있다' 등에 캐스팅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름을 알린 것은 KBS 2TV 화제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장희은을 맡아, 이치훈(온유)의 아내 역할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이후 '마녀의 법정'에도 캐스팅, 활약을 펼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신예 배우다.
한편 신현수는 지난 2013년 단편영화 '백화점'으로 데뷔했다. 최근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서지호 역으로 출연 중이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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