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새은 프로 손나은 자매 / 사진: 손새은, 손나은 SNS
손새은 프로골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 매체는 프로골퍼인 손새은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해당 인터뷰에서는 손새은이 올해 7월 프로가 된 것에 대해 질문했고, 손새은은 "정말 간절했다"며 "세상이 달라 보일 정도로 좋았다"고 답했다.
7월 프로 골퍼가 된 손새은은 8월 YG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인 YG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손새은은 아마추어 시절부터 수려한 외모와 175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골프계에서 주목을 받은 만큼, 당연한 결과다.
또한, 손새은은 손나은의 친동생으로 유명하기도 했다. 세 살 터울의 자매 모두가 출중한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는 것.
한편 손새은은 올해 7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 입회, 프로 골퍼로 본격 활약 중이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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