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구혜선 / YG 제공
배우 구혜선이 드라마 출연료를 제대로 받지 못한 사실이 알려졌다.
구혜선은 지난 2011년 출연한 한 드라마 제작사로부터 총 2억 7천만원의 출연료를 받지 못한 것으로 한 매체를 통해 알려졌다.
이와 관련 구혜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출연료를 받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 법적 조치는 다 한 상황이며 현재는 연예매니지먼트협회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앞서 1일 배우 고수와 김우빈도 광고료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2년과 2013년 광고모델 에이전시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지만 현재까지도 모델료를 지급받지 못한 사실이 알려졌다.
글 더스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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