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이프렌드 동현 / 스타쉽 제공
보이프렌드 동현이 응급처치 후 '뮤직뱅크'에 복귀한다.
보이프렌드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7일 더스타와의 통화에서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방금 다시 '뮤직뱅크' 녹화현장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상처를 봉합했고, 본인이 무대에 서려는 의지가 강해 녹화장에 돌아왔다"면서 "동현이 무대에 설지는 현재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동현은 17일 KBS 2TV '더 유닛' 남자팀 멤버로 '뮤직뱅크' 녹화에 참여하던 중 지미집 카메라에 머리를 부딪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향했다.
한편 동현은 그룹 보이프렌드의 리더로 지난 2011년 데뷔했다. 현재 오디션 프로그램 '더 유닛'에 참여 중이다.
글 더스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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