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집 공개 / 사진: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캡처
윤은혜 집이 최초 공개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는 윤은혜가 출연해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윤은혜 집을 공개하는 것은 데뷔 18년만의 일로, 윤은혜는 "집에서 손으로 하는 일을 다 한다. 꽃꽂이, 일러스트 등을 한다"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윤은혜 집은 고급스럽고,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윤은혜 집에서 방송에 출연한 만큼, 민낯에 부스스한 머리를 가감 없이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은혜는 "처음으로 내 집을 장만했다"면서 "예전과 예능 분위기가 달라진 것 같다. 고정 출연은 '엑스맨' 이후로는 12년 만"이라고 전했다.
한편 윤은혜는 최근 의상을 디자인하는 중국 예능프로그램에서 의상 표절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논란 이후 첫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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