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B1A4 산들 / WM엔터테인먼트 제공
B1A4(비원에이포) 멤버 산들이 뮤지컬 무대에서 총 100회 공연을 성료했다.
10일(오늘) 산들은 소속사를 통해 “처음 뮤지컬을 접했을 때가 너무 생생한데 어느덧 제가 100회 공연을 맞이했네요. 지금까지 ‘형제는 용감했다’. ‘첫 번째 남자’, ‘올슉업’, ‘신데렐라’, ‘삼총사’ 그리고 ‘서른즈음에’까지 나름 쉬지 않고 달려오면서 하나씩 하나씩 너무 많은 걸 배웠고 앞으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게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임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제 공연을 보고 재밌었다 행복하다고 말씀해주신 많은 분들 그리고 앞으로 뮤지컬 배우 산들의 공연을 보러 오시는 분들께 항상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항상 지켜봐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고 지난 5일 뮤지컬 ‘서른즈음에’ 공연을 마치고 데뷔 후 총 100회 뮤지컬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글 더스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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