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성경 / 이성경 인스타그램

배우 이성경이 팬아저('팬이 아니어도 저장하는 짤'을 줄여서 쓴 것으로, 신조어)를 부르는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이성경은 지난 2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성경은 하늘색 계열의 V넥 민소매 상의에 핑크색 테니스 스커트를 입고, 식사 중인 모습이다.

특히 사진 속 이성경의 군살 하나없이 길쭉한 몸매와 가녀린 팔, 시원한 쇄골라인과 목라인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은 무려 좋아요 77만 4,299개(10월 27일 금요일 오후 3시 40분 기준)를 기록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사진 제 배경화면", "살 언제 뺐나요?", "넘나 예쁜 것", "표정이 항상 살아있네", "사랑스러움의 극치다 진짜", "아~ 이 예쁨을 어쩌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성경은 27일 오후 인천광역시 신세계백화점에서 열린 '러브캣, 러브캣비쥬 뮤즈 이성경' 방문 이벤트에 참석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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