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난 그냥 예쁘게 태어난건데"…역대급 깜찍애교
기사입력 : 2017.10.25 오전 10:45
사진: 아이유 / 아이유 인스타그램

사진: 아이유 / 아이유 인스타그램


가수 아이유가 깜찍한 애교를 선보였다.


24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드라마 '쌈, 마이웨이' 2회 속 김지원(최애라 역)의 능청스러운 애교를 따라하는 자신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대사는 "나 이쁜척하면 재수없지? 근데 나도 진짜 곤란하다. 나는 예쁜척하는게 아니라 그냥 예쁘게 태어난건데. 그거를 남들이 막 예쁜척하는 거라고 그니까는 애라는 힘들어 흥. 흥"이라고 말하는 부분으로, 김지원의 귀여운 애교가 화제된 바 있다.


아이유는 김지원의 귀여운 애교를 자신만의 버전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3일 발매한 에픽하이 앨범 중 타이틀곡 '연애소설'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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