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집 / 사진: SBS 제공

김미려 집값이 올랐다고 밝혔다.

오늘(25일)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개그우먼 김미려가 출연해, 배우 정성윤과 결혼 이야기, 인형같은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딸 이야기, 김미려 집에 대한 이야기를 밝힐 예정이다.

특히 김미려는 딸을 좀 더 자유롭게 키우기 위해, 1년 전 단독주택에 살기로 결심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김미려는 "층간 소음 걱정 없는 주택을 알아보다가, 한 허름한 주택을 발견하여 이를 구입했다"면서 "정성윤은 기존의 집을 부순 후 직접 새로운 집을 지었고, 새로 지어진 집은 독특한 구조 덕분에 업자들 사이에서 유명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미려는 "집의 집값이 1년 만에 2배나 올랐으며, 앞으로도 더 오를 추세"라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한편 김미려가 출연하는 '영재발굴단'은 오늘(25일) 저녁 8시 55분 SBS에서 방송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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