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장신영, 이미 결혼했어야…내년 4월중 날 받길"(동상이몽)
기사입력 : 2017.10.24 오전 10:29
사진: 장신영 강경준 /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사진: 장신영 강경준 /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배우 장신영과 강경준의 사주풀이가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장신영과 강경준은 궁합을 보기 위해 철학관을 찾았다.


이날 사주 전문가는 "강경준은 금이 둘이라 약하다. 금이 필요한 사주다. 장신영은 금 하나지만 토가 3개라서 조합이 잘 맞는다. 특히 남자 입장에서는 이 여자를 아주 잘 만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자 사주엔 홍염살이 껴있다. 여자가 많이 접근하는 사주"라고 말했다. 이에 장신영은 "오빠는 바람 피우면 끝이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각자의 사주를 들은 두 사람은 조심스레 '경제권'에 대해 물었다. 역술가는 "(강경준이) 돈이 걸어나가는 사주라 절대 돈 빌려주면 안 된다. 키는 크고 근사하게 생겼지만 사업할 배짱은 없다. 사업할 거면 여자와 동업해야 한다. 여자가 사장을 하고 남자가 전무를 해야 된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특히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해서는 "여자에게 지난 4년 동안 계속 결혼 운이 있었다. 이미 결혼을 했어야 했다. 내년 4월 중에 날을 받으라"고 조언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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