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설현 대중교통 이용 / 설현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 캡쳐
설현이 늦은 밤 대중교통을 이용해 화제다.
걸 그룹 'AOA'의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중인 김설현은 지난 17일 밤 시내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중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설현은 어두운 버스 안에서 숨죽인 채 조용히 하자는 듯 검지를 입 앞에 가져다 댔고, 흔들리는 버스 속에서 찍은 영상이라 그녀의 얼굴은 또렷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긴 생머리 속 청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버스 안 승객들이 설현을 알아보지 못해 더욱 화제를 모은 것.
한편, 지난 2월에도 버스 정류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던 설현은 현재 영화 <안시성>에서 여군부대 수장 '백하'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AOA
,
설현
,
김설현
,
대중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