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미, 여전한 최성국 앓이?…"지금도 좋아"(불타는청춘)
기사입력 : 2017.10.18 오전 9:49
오솔미 최성국앓이/ 사진: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오솔미 최성국앓이/ 사진: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오솔미가 여전한 최성국 앓이를 고백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배우 오솔미가 출연했다. 이날 오솔미는 약 1년만에 '불타는청춘'을 다시 찾은 것으로, 과거 오솔미는 다짜고짜 최성국 앓이를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편안한 트레이닝복으로 옷을 갈아입은 오솔미는 최성국과 같은 스타일의 옷을 입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다른 출연진들은 "너 (최성국과) 커플룩이네?"라며 "성국이 좋아했잖아"라고 말했고, 오솔미는 "지금도 좋아, 좋은데"라며 말을 줄였다.


특히 오솔미는 최성국에게 윙크를 해달라면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고, 자리를 잡을 때에도 최성국 옆에 앉아 "여기에 이렇게 있어도 되요?"라며 물었고, 최성국은 오솔미를 향해 "더 예뻐졌다"며 칭찬을 건넸다.


한편 오솔미는 이날 김정균과의 인연으로 깜짝 출연했다. 오솔미는 데뷔작 '내일은 사랑'을 통해 김정균과 호흡을 맞춘 특별한 인연이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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