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별이' 연속방송 / 사진: MBC 제공, MBC '우주의별이' 방송 캡처
'우주의 별이'가 연속방송을 예고했다.
14일 MBC에서는 '세 가지색 판타지-우주의 별이'가 오전 9시 45분부터 연속방송된다. 1~3회까지의 방송 분이다.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9일까지 방송됐던 단편드라마로 엑소 수호, 지우, 신현수, 해령, 고규필 등이 출연한다.
'우주의 별이'는 오빠 팬심이 넘치는 저승사자 별이(지우)와 요절이 예상되는 가수 우주(김준면)가 펼치는 시공을 초월한 감각 로맨스다. 인도령 별이 천재 싱어송라이터 우주를 죽음에서 구하기 위해 인간으로 역송된다는 내용이다.
특히 엑소 수호가 극 중 가수 우주 역으로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수호와 함께 호흡을 맞춘 저승사자 지우(별이 역)는 우주에 대한 팬심이 넘치는 귀여운 캐릭터로 사랑을 받았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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