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W 아론 / 사진: 플레디스 제공

뉴이스트 W 아론이 '프로듀스101'을 열심히 모니터했다고 밝혔다.

1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뉴이스트 유닛 뉴이스트 W의 새 앨범 'W, HERE(더블유, 히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뉴이스트는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재기에 성공했다. 아론을 제외한 4명의 멤버가 참여했고, 황민현은 '프로듀스101' 11위에 들며 워너원에 합류했고, 나머지는 뉴이스트 W라는 유닛으로 데뷔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대해 아론은 "'프로듀스101'을 열심히 모니터했다"면서 "볼 때마다 정말 자랑스럽고 뿌듯한 마음이다. 큰 관심을 받게 된 것에 대해서 정말 감사하고,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뉴이스트 새 앨범 '더블유, 히어(W, HERE)'는 오늘(10일) 저녁 6시 공개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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