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종석 윤균상 / tvN '삼시세끼' 예고편 캡처
배우 이종석이 윤균상이 있는 '삼시세끼' 하우스를 방문했다.
15일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측은 '윤균상 껌딱지&푼수&식욕왕 이종석'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종석은 윤균상 옆을 항상 붙어다니거나, 큰 키 때문에 여기저기 머리를 부딪히는 등 허당끼를 보이기도 했다.
이종석과 윤균상은 드라마 '피노키오'를 통해 절친이 됐다. 평소 애교가 많은 이종석은 이서진과 에릭 앞에서도 특유의 애교와 매력으로 가족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전언. 윤균상 역시 자신을 위해 찾아온 이종석의 옆에서 직접 고기를 구워주거나 챙겨주며 동생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종석이 출연하는 tvN '삼시세끼'는 오는 22일 9시 50분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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