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설현 이서진 윤균상 에릭 출연 '삼시새끼 바다목장편' 6회 캡쳐
설현이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에서는 배우 이제훈이 떠난 자리에 설현이 득량도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침식사를 위해 윤균상이 직접 냉국을 준비하고, 설현이 도우미를 자청했다. 곁에서 설겆이를 하던 이서진은 설현에게 나이를 물었고, "23살입니다"라고 답한 설현에게 "아기구나, 아기"라며 말했다.
윤균상은 "나랑 설현이 8살 차이, 나랑 에릭 형이 8살 차이, 에릭 형과 서진이 형이 8살 차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이서진은 "나이 얘기는 하지말자"라고 버럭했다.
이에 설현은 "선배님은 무슨 띠세요?"라며 묻자, 이서진은 "띠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라고 즉답을 피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6회는 설현의 등장으로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9.1%, 순간 최고 시청률 12.1%를 기록했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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