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공항패션 / 사진: 디마코 제공
김사랑 공항패션이 화제다.
7일 김사랑은 뉴욕에서 열리는 컬렉션 참석 및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김사랑은 팬지 프린팅의 플라워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공항여신 면모를 발휘했다.
여기에 톤온톤을 맞춘 네이비 컬러의 토트백과, 시크한 무드의 블랙 부츠를 착용하며 남다른 패션센스를 과시했다.
한편 김사랑은 토리버치 2018 S/S 뉴욕 패션위크에 8일 오전(현지시간) 참석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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