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공항패션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배우 하지원이 셔츠 한장으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하지원은 제7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참석차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베니스로 출국했다.
사진 속 하지원은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하지원은 소매 끝부분에 프릴이 달린 풍성한 원피스형 셔츠 한장으로 패션 아이콘임을 입증하고 있다. 밝은색 톤의 셔츠로 산뜻함은 살리고 신발과 가방, 선글라스는 블랙으로 매치해 시크하고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한편 하지원은 오는 9월 8일 제7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첫 상영회를 갖게 된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30일 첫 방송한 MBC 새 수목드라마 '병원선'(40부작)을 통해 첫 의사 연기에 도전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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