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예 장동윤 / 클로버컴퍼니 제공
주목받는 신예 장동윤이 이나영의 아들로 스크린 데뷔한다.
영화 <뷰티풀 데이즈>(윤재호 감독)가 이나영에 이어 장동윤의 주연 출연을 확정했다. 지난해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데뷔한 장동윤은 ‘볼빨간 사춘기’ ‘우주를 줄게’ 등에 연이어 출연했으며.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 주연으로 파격 캐스팅되며 싱그럽고 청량감 넘치는 모습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KBS 드라마 <학교 2017>에서 ‘송대휘’ 역으로 열연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은 바 있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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