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슈] 박유천 , 25일(내일) 소집 해제…어떤 말 할까?
기사입력 : 2017.08.24 오후 1:48
사진: 박유천 / 더스타DB

사진: 박유천 / 더스타DB


박유천이 8월 25일(내일) 소집 해제된다.


박유천은 25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치고 25일 소집해제 된다. 군 복무 중 성추문에 휩싸인 박유천(32)은 황하나(30)와의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로 팬들의 실망을 샀다.


박유천은 성폭행을 비롯한 4건의 고소사건에 대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SNS에 올린 심경글이 같은 시기 라이브 영상을 통해 여자친구와 노래방에 있다 올렸단 사실이 알려지며 진정성에 훼손을 입었다.


박유천은 7월 SNS에 "활동을 재개하고 싶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박유천은 소집해제 후 별다른 행사 대신 팬들을 향한 짧은 인사도 대체할 것으로 알려졌다. 군 복무를 마치고 사회로 돌아오게 된 박유천이 팬들에게 건네는 첫 인사는 어떤 내용일지, 추후 활동은 어떻게 진행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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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박유천 , 소집해제 , 사회복무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