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진 아나운서, 광복절 경축식 사회…"43세에 득남"
기사입력 : 2017.08.15 오전 11:42
사진: 정세진 아나운서 / KBS, 정세진 아나운서 트위터

사진: 정세진 아나운서 / KBS, 정세진 아나운서 트위터


정세진 KBS 아나운서가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했다.


1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2주년 광복절 중앙경축식'은 정세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개최됐다.


정세진 아나운서가 진행한 '제72주년 광복절 중앙경축식'에는 독립유공자를 비롯해 사회각계 대표, 주한외교단, 시민, 학생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43세의 나이에 3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 6월 21일 11세 연하의 대학 후배와 결혼했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5년 2개월 동안 KBS '9시 뉴스' 앵커를 맡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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