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골든차일드 / 울림 제공
신인 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역대급 데뷔 쇼케이스를 예고했다.
오는 8월 28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정식 데뷔 쇼케이스를 갖는 골든차일드(Golden Child)는 비밀리에 감춰져 있던 타이틀곡은 물론 앨범에 수록된 신곡의 다양한 퍼포먼스 무대를 준비해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특히, 지난 9일 오후 골든차일드의 공식 SNS를 통해 게재 된 쇼케이스 신청 공지에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며 일명 ‘신청 폭주’가 일어나고 있다. 아직 정식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막강한 팬덤을 형성한 골든차일드(Golden Child)는 최근 진행된 게릴라 공연에서는 1천여명의 소녀 팬들을 운집 시키게 해 골든차일드의 막강한 팬덤 파워를 실감케 했다.
또한, 데뷔 쇼케이스 MC로 인피니트의 성열과 소속사 식구인 오현민이 지원사격을 나설 예정. 성열은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리더를 맡은 대열의 친형으로,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2017울림PICK’에서 재치 있는 말솜씨로 유쾌한 진행을 맡은 바 있다.
골든차일드(Golden Child)는 ‘100년에 한 사람밖에 없는 완벽한 아이’라는 뜻으로 대한민국 가요계를 100년간 이끌어 나가며 앞으로 100년의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3일부터 약 3주간의 데뷔 프로모션 대장정을 알렸고 7일부터는 멤버 11명의 개인 콘셉트 포토와 비디오를 공개하며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한편, 골든차일드(Golden Child)는 오는 8월 28일 첫 미니 앨범 ‘Gol-Cha!(골차)’의 정식 발매와 동시에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가요계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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