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빈, 생애 첫 혼자여행 나선 '떠나보고서' 8일 첫방송
기사입력 : 2017.08.04 오전 9:56
사진: 권현빈 / YG케이플러스 제공

사진: 권현빈 / YG케이플러스 제공


모델 권현빈이 출연하는 ‘떠나보고서’가 오는 8일 첫 방송한다.


‘떠나보고서’는 100만원으로 혼자 여행을 계획하고 떠나는 컨셉트의 프로그램으로, 권현빈은 아프리카 케냐를 선택, 그곳에서의 여행기를 선보인다.


끝이 보이지 않는 광활한 들판에서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큰 동물들을 보고 싶어 아프리카를 선정하게 됐다고 밝힌 권현빈은 사파리 체험부터 마사이 부족과의 만남, 스노클링까지 색다른 여행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YG케이플러스 권현빈은 2015 F/W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데뷔한 모델로 훤칠한 기럭지는 물론, 베이비 페이스와 중저음 보이스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이후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뷰티 브랜드 뮤즈로 발탁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권현빈이 출연하는 ‘떠나보고서’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20분, 온스타일과 올리브에서 동시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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