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골든차일드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인 그룹 골든차일드(대열, Y, 재석, 장준, TAG, 승민, 재현, 지범, 동현, 주찬, 보민)가 네이버 V LIVE로 처음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에 따르면 골든차일드가 19일 오후 8시 네이버 ‘V LIVE’ 골든차일드 공식 채널을 통해 ‘[GoldenChild] 1st V LIVE <골든차일드, 그들이 알고 싶다>’라는 제목으로 첫 방송에 나선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18일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2017 울림PICK’ 마지막 방송을 마치고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방송을 하는 것은 처음으로, 예고가 뜨자마자 이들의 데뷔를 기다려온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오늘 방송에서는 이전에 공개되지 않았던 골든차일드 멤버들의 사소한 프로필부터 리얼리티 프로그램 ‘2017울림PICK’ 비하인드 스토리, 팬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시간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1월 울림의 신인 론칭 프로젝트인 ‘W-PROJECT(더블유프로젝트)’를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며 음악적 실력과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보여주며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2017 울림PICK’으로 차세대 예능돌로써의 모습까지 선보이며 국내 팬들은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여심을 사로 잡음은 물론, 지난 9일 진행된 게릴라 공연에서는 1,000여명의 소녀 팬을 팬들을 불러 모으며, 아직 데뷔를 하지 않은 신인임에도 높은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오늘(19일) 저녁 8시 네이버 V앱 ‘골든차일드’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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