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햄버거, 복면가왕 흥부자댁 꺾었지만…벌써 위기
기사입력 : 2017.07.09 오전 11:09
사진: MC 햄버거 / MBC 복면가왕 예고편 방송 캡처

사진: MC 햄버거 / MBC 복면가왕 예고편 방송 캡처


MC 햄버거가 '복면가왕' 59대 새 가왕으로서 첫 방어전부터 강적들과 마주한다.


9일 방송될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MC 햄버거에게 도전장을 내민 8인의 듀엣곡 무대가 펼쳐진다.


MC 햄버거는 '6연습 가왕' 흥부자댁 소향을 꺾었다. 처음으로 가왕석에 앉은 MC 햄버거는 "너무 많은 출연자들이 칼을 갈고 있어 떨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 여성 복면가수의 가창력에 판정단은 "여왕의 카리스마를 가졌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과연 MC 햄버거는 가왕의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까.


MC 햄버거의 가왕 자리를 노리는 복면가수들이 쏟아진 가운데, 유영석은 "가왕의 대항마가 벌써 5명"이라며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복면가왕'은 7월 9일(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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