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달 말 출산예정…'예비맘★' 누구있나?
기사입력 : 2017.07.06 오후 3:45
황정음, 이달 말 출산예정…'예비맘★' 누구있나? / 사진: 더스타DB,바자 제공

황정음, 이달 말 출산예정…'예비맘★' 누구있나? / 사진: 더스타DB,바자 제공


황정음이 이달 말 출신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맘 연예인'들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2월 26일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하게 된 황정음은 결혼 1년 만인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최근에는 SNS에 만삭이 된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며, 곧 출산을 앞두고 있음을 예고했다. 황정음의 출산 예정일은 이달 말로,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일 송중기-송혜교의 결혼 소식에 다시 한 번 소환된 '태희·혜교·지현이'의 김태희 역시 '예비맘' 스타 중 한 명이다. 1월 비와 결혼한 김태희는 4개월 만인 지난 5월, 임신 15주 차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김태희 측은 첫 아이 임신인 만큼, 배우 활동보다는 태교에 전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전지현의 경우 '예비맘'은 아니지만, 최근 둘째를 임신하게 됐다. 지난 달 26일 전지현의 소속사는 전지현이 임신 10주 차에 접어들었음을 밝혔다. 전지현의 둘째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로, 전지현 역시 당분간은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


박하선 역시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맘 스타' 중 한 명이다. 류수영과 결혼한 후 3개월이 지난 4월, 박하선 측은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말로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박하선의 첫 아이는 올 가을에 태어날 예정이다.


결혼 소식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전한 경우도 있다. 이동건과 결혼하게 된 배우 조윤희가 그렇다. 지난 5월 이들의 소속사는 조윤희와 이동건이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서류상으로 이미 법적 부부가 된 상황임을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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