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보니 아빠 엄마가 송중기♥송혜교? 2세 안 봐도 잘생쁨"
기사입력 : 2017.07.05 오전 10:54
사진: 송혜교 SNS, 송중기 소속사 제공

사진: 송혜교 SNS, 송중기 소속사 제공


송중기 송혜교 커플이 부부가 되며, 그들의 2세는 어떤 모습일까 관심이 쏠린다.


송중기 송혜교 커플은 5일 공식 입장을 통해 10월 31일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두 사람은 상견례도 아직 진행하지 않았을 정도로 조심스럽게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 송혜교 두 사람 모두 'TOP 비주얼' 스타이기 때문에 두 사람의 2세에 대한 관심 또한 누리꾼들의 관심 또한 높다. 송중기 소속사 측은 5일 더스타에 "송혜교 씨가 혼전 임신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송혜교 송중기 두 사람의 어린시절 사진만 봐도 두 사람의 우월한 유전자가 돋보인다. 먼저 송혜교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보면 또려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얼굴형 등이 현재의 외모와 크게 다르지 않다.


송중기 소속사에서 공개한 송중기 어린시절 모습은 여자아이보다 더 예쁜 모습이다. 송중기는 포비를 연상케하는 귀여운 사과머리와 통통한 볼살로 귀여운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송중기 역시 얼굴은 그대로고 몸만 자랐다는 말에 고개에 끄덕여질 만큼 어린시절부터 사랑스럽고, 잘생긴 외모다.


누리꾼들은 "태어나보니 아빠 송중기-엄마 송혜교 2세 진짜 예쁘겠다", "송중기 송혜교 2세는 안 봐도 뻔해. 잘생기고 예쁘겠지", "송중기 송혜교 닮으면 2세 외모 걱정은 없겠다", "송중기 송혜교 2세가 엄청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 부부는 지난달 말 결혼 날짜를 확정하고 발표 시기를 조율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는 오는 7일(금) '군함도' 무비토크에 참여하며, 오는 19일 '군함도' 기자시사회에 참석해 결혼 발표 이후 처음으로 취재진과 마주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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