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7월 하와이서 결혼…예비신랑? 영어교수(공식입장)
기사입력 : 2017.06.26 오전 9:53
사진: 박정현 / 더스타DB

사진: 박정현 / 더스타DB


가수 박정현(41)이 7월 결혼한다.


박정현 측은 25일 "7월 15일 미국 하와이에서 양측 가족 친지들만 모시고 결혼할 예정이다. 박정현의 가족들이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고, 예비 신랑의 가족들이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만큼 하와이에서 모여 결혼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빅정현은 2014년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랑을 만났고, 3년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박정현의 예비신랑은 현재 서울의 한 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교수로 알려졌다.


박정현은 5월 말 공연차 미국으로 출국, 현재 가족이 있는 LA에서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결혼 후에도 박정현은 한국에서 꾸준히 가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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