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문희준 소율 부부 / 조선일보일본어판DB
문희준 소율 부부가 이달 부모가 된다.
문희준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먼저 문희준-소율 부부의 경사스런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언론에 보도된대로 문희준-소율 부부는 이번 주 딸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좀 더 일찍 소식을 알려드리지 못한 부분은 머리 숙여 양해의 말씀 전한다. 새 생명의 탄생을 위한 조심스러운 배려였던 만큼 함께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주시다면 감사하겠다"면서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문희준-소율 부부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문희준과 소율은 지난 2월 결혼했다. 당시 소율은 임신 상태였지만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다음은 코엔스타즈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문희준씨 소속사 코엔스타즈입니다.
먼저 문희준-소율 부부의 경사스런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언론에 보도된대로 문희준-소율 부부는 이번 주 딸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좀 더 일찍 소식을 알려드리지 못한 부분은 머리 숙여 양해의 말씀 전합니다. 새 생명의 탄생을 위한 조심스러운 배려였던 만큼 함께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주시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문희준-소율 부부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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